유적이 놀랍게도 잘 보존된

스페인 여행지 BEST 15

그라나다의 대표적인 명소 알함브라 궁전은 유럽에 있는 이슬람 상징 건축물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슬람의 꽃 알함브라 궁정은 딱 하나가 아니라 헤네랄리페, 나스르궁, 알카사르, 카를로스 5세 궁전 이렇게 4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 산책하며 즐기기에 좋습니다.

발렌시아는 스페인의 공업 도시이면서, 마요르카와 함께 관광지로도 유명합니다. 발렌시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축제로 불꽃 축제와 토마토 축제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발렌시아의 해변은 시내에서 버스나 지하철, 트램을 타고 갈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특히 말바로사 해변은 도시에서 가장 가까우며 포트 사플라야는 알록달록한 주위 건물이 인상적이라 ‘스페인의 작은 베네치아’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마드리드는 볼거리가 굉장히 많은 여행지입니다. 마요르 광장, 스페인 광장, 시벨레스 광장, 솔 광장 등 광장이 많은데, 이는 마드리드 여행객들이 한번씩은 들르는 곳입니다. 쇼핑의 거리인 그란비아에서 쇼핑을 즐기는 여행객들도 많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세계적인 클럽 FC바르셀로나의 연고지로 유명합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들른 레스토랑이나 거리 곳곳마다 가우디에 대한 찬사가 듬뿍 담긴 건축물로 가득한만큼 가우디를 빼고는 바르셀로나를 말할 수 없습니다. 가우디의 역사에 길이 남을 독창적인 성당을 완성하기 위해 일생을 쏟아부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족대성당은 무려 130년 넘게 여전히 공사 중 입니다.

코르도바는 스페인의 도시로 대도시는 아니지만 고대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문화의 산실입니다. 가볼 만한 여행지로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궁전인 코르도바 알카사르, 스페인에 현존하는 유일한 큰 무스인 메스키타가 있다. 코르도바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코르도바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세비야는 플라멩고와 투우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의 건축물인 대성당과 랄다 탑이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또 알함브라 궁전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알카사르 왕궁과 스페인 광장이 주요 여행 명소입니다.

말라가는 파블로 피카소의 고향으로 알려졌고, 지중해를 마주하고 있는 스페인 남부의 항구 도시로 바다와 태양을 찾아 많은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이자 유럽인들이 꿈꾸는 휴가지 1순위로 꼽히는 곳입니다. 말라가의 가장 대표적인 해변인 말라게타 해변에는 시그니처 조형물이 있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조형물에서 사진을 찍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합니다.

타라 고나 (Tarragona)는 지중해 연안의 코스타 다우 라다 (Costa Daurada)에있는 스페인 북동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입니다. 기원전 5 세기 이전에 설립 된이 곳은 타라 고나 (Tarragona) 주와 타라고 네스 (Tarragonès) 및 카탈로니아 (Catalonia) 지방의 수도입니다. 지리적으로, 그것은 바르셀로나의 지방과 Lleida 지방에 의해 북쪽에 접경한다. 이 도시의 인구는 201,199 명 (2014)입니다. .

세고비아는 스페인 카스티야 레온 지방에 작은 도시입니다. 세고비아에 유명한 여행지는 디즈니의 만화 백설공주에 나오는 성의 모델인 알카사르입니다. 그리고 세고비아는 꼬치니요라는 새끼 돼지 통구이 요리가 유명한 지방입니다. 세고비아 여행을 간다면 꼭 먹어보아야 할 음식입니다.

지로나는 스페인의 피렌체라 불릴만큼 중세 시대의 골목길과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지로나는 도시 자체가 낭만이 가득해 사랑하는 연인과 함게 가신다면 더 행복한 도시입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왕좌의 게임, EXO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톨레도는 스페인 중부의 도시입니다. 톨레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언되었으며 스페인의 문화유적지라 할 수 있습니다. 톨레도는 유대 문화와 가톨릭, 이슬람 문화가 모두 공존하고 있으며 중세 도시의 흔적을 많이 머금고 있어 스페인 여행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도시입니다.

사라고사는 스페인 북동부 아라곤 지방의 도시로, 스페인 북동부를 흐르는 에브로 강이 사라고사를 가로질러 흘러 갑니다. 필라르 대성당, 라세오 성당, 산 파블로 교회, 라 알하페리아 궁전 등 사라고사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습니다. 또한 달리 극장 미술관, 태피스트리 박물관 등 문화 공간도 있으며 와이너리 투어가 가능한 페데네스 지역 등 여행객들이 즐길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매력적인 도시라 할 수 있습니다.

론다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말라가의 도시로, 3만 명 규모의 중소도시입니다. 론다 인근 쿠에바 데 라 필레타 동굴에서 벽화가 발견되어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켈트와 페니키아, 로마 제국을 거치며 발전해왔습니다. 이곳은 투우의 발상지이기도 한데, 1784년에 건설된 신고전주의 양식의 론다 투우장은 스페인 역사상 가장 오래된 투우장으로 아름다운 건물을 자랑합니다.

카디스는 스페인 남서부의 항구도시로, 이베리아반도와 서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추정됩니다. 대략 3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포에니 전쟁, 신대륙 발견 등 스페인 국내뿐만이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끼친 역사적 사건이 자주 일어난 곳입니다. 역사에서 비롯된 수많은 유적과 아름다운 구시가지를 지금 만나보세요.

팔마 데 마요르카는 세계의 유명인들이 즐겨 찾는 유럽의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스페인 국왕 부부를 비롯해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 캐서린 제타 존스, 쇼팽과 조르주 상드 등 이곳을 거쳐 간 유명인의 이름은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가우디의 손길이 닿은 팔마 대성당과 콘서트가 열리기도 하는 팔마 투우장 등 아름다운 건축물과 그림 같은 풍경을 이곳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