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딱인

영국 여행지 BEST 15

어두운 작은 호수라는 뜻의 블랙풀은 영국 랭커셔카운티에 있는 해변 휴양지로 유명한 곳으로 19세기에 발전하여 휴양객을 위한 유람전차와 높은탑과 극장 등 오락시설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글래스고는 스코틀랜드의 최대 항구 도시로 영국 내에선 런던과 버밍엄, 리즈에 이은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글래스고는 시내를 모두 걸어서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영국에서 볼 수 있는 2층 버스가 있습니다. 글래스고의 추천 여행지는 화려한 색의 창이 있는 중세풍의 글래스고 대성당, 19세기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글래스고의 중심지 조지 광장 등이 있습니다.

런던은 2층 버스와 여왕님으로 대표되는 영국의 수도입니다. 많은 분들이 유럽 여행을 시작할 때 첫 도시로 많이 선택합니다. 그리고 런던은 윔블던 테니스 대회와 첼시, 아스널, 토트넘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런던 연고 구단의 경기 등 스포츠 팬들에게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리버풀은 잉글랜드 북서부의 도시로 비틀즈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리버풀엔 비틀즈 명소가 비틀즈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또한 워커 미술관은 리버풀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으로 14세기부터 21세기까지의 유럽 회화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축구를 좋아하는 여행객은 안필드에서 축구경기를 보는 것도 빼놓아선 안될 것입니다.

에든버러에선 소나 양의 간, 염통 허파를 삶아낸 스코틀랜드 전통요리 하기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에든버러 성은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대 요새로 아직까지 주둔 부대가 있는 몇 안 되는 성 중에 하나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에든버러 시내의 중심에 있는 작은 언덕인 칼튼 힐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시내 전경이 훤히 내려 다 보이는 탁트인 전망이 자랑입니다.

카디프는 웨일스의 수도이자 웨일스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카디프에는 다양한 종류의 여행 패스가 있으니까 관광아내소에 들러 본인에게 알맞은 패스를 잘 선택하셔서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또한 카디프에는 카디프 성, 케어필리 성, 밀레니엄 스타디움 등 가 볼만 한 많은 여행지가 많이 있습니다.

브리스톨은 잉글랜드 서부 에이번강이 흐르는 항구도시입니다. 항구와 별개로 철도까지 모여 있어 교통상 중요한 곳이며, 각종 미디어, 전자, 항공 산업 등의 중심지로 기능했습니다.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뱅크시의 고향이기도 하며, 13세기부터 18세기까지 런던과 함께 잉글랜드의 양대 도시였던 역사 덕에 고풍스러운 교회와 유적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뉴캐슬은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 타인 위어주에 있는 도시로 정식 명칭은 뉴캐슬어폰타인입니다. 11세기 스코틀랜드로의 침략에 방어하기 위해 새로운 성과 요새를 지은 후 지금과 같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북동부 지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서 영국 산업혁명의 중심도시 중 한 곳입니다. 오랜 스포츠 역사를 가진 뉴캐슬은 매년 하프 마라톤인 Great North Run을 개최하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연고지입니다.

벨파스트는 북아일랜드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입니다. 과거 독립파와 통합파의 갈등으로 무장 투쟁 등의 위험이 많았으나, 북아일랜드 평화 협정 이후 급속도로 안정이 되어 현재는 평화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좋아진 곳입니다.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에서는, 드라마 속 배경인 드래곤 스톤, 윈터펠, 킹스 로드 등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는 런던, 버밍엄과 더불어 영국의 3대 도시로 불립니다. 맨체스터를 여행하는 사람이면 피카딜리를 거칠 것입니다. 또 패션과 음악, 카페가 모여 있는 종합 예술 구역인 노던 쿼터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축구를 좋아하시는 여행객이라면 꼭 올드 트래포드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축구경기를 봐야 할 것입니다.

셰필드는 인구가 50만 정도 되는 영국 내 손에 꼽히는 도시입니다. 셰필드라는 작은 도시에는 두 개의 대학이 도시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여느 중소도시보다 젊은이들이 많고 거리가 활기에 넘칩니다. 그레이브스 갤러리는 시립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고전적이며 신선한 작품으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브라이턴 호브는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해안 도시입니다. 브라이턴 호브에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영국 해협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적한 해안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브라이턴 윌에서는 브라이턴의 주요 명소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버밍엄 도시 자체는 매우 크지만, 볼거리가 있는 곳들은 중심가에 몰려있어 도보여행하기에 편리합니다. 반지의 제왕, 호빗을 좋아한다면  가이드루트를 따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따라 둘러보면 환타지세계로 떠난 듯한 경험을 할 것입니다. 버밍엄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버밍엄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영국 스코틀랜드의 해안 도시 애버딘은 어업과 상업이 발달한 곳입니다. 선사 시대 마을의 흔적이 발견되어 최소 8천 년에 이르는 인간의 역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화강암으로 건축된 18세기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를 압도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이 맡았던 축구팀도 유명하며, 매리셜 대학교, 돈강 등이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