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산업이 부흥한

호주 여행지 BEST 5

시드니는 호주의 대표 여행지입니다. 오페라하우스가 유명한 도시이고, 본다이비치, 왓슨스베이, 달링하버 같은 해안이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또한 호주의 대표 음식은 캥거루 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페라하우스와 달링하버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드니 타워 아이도 유명한 여행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멜버른은 호주의 유럽으로 불릴 정도로 유럽풍의 건물과 거리가 많습니다. 그리고 멜버른은 호주에서 시드니 다음으로 큰 도시로 카페거리인 센터플레이스, 패션과 젊음의 거리인 채플스트릿이 유명하고 브런즈윅에서는 멜버른의 길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도시입니다.

캔버라는 도시 발달이 지연된 만큼 자연이 잘 보호되어 있습니다. 산악자전거, 낚시, 사륜구동 드라이브 역시 국립공원의 놓칠 수 없는 즐거움으로 인근 티드빈빌라 자연보호구역에서 원주민, 목축민, 금 채굴꾼이 남겨놓은 흔적을 살피는 모험에 도전하는 것도 적지 않은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캔버라는 미술 애호가의 도시로 불릴 만큼 도시 전체에 작은 미술관이 산재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골드코스트는 가족 여행이든, 해변의 휴식 또는 세련된 리조트든 모두가 가능합니다.  세련된 바와 레스토랑, 해안을 따라 들어선 뷰가 좋은 카페가 있습니다. 또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테마 파크를 즐기거나, 대표적인 해변에 들러 따스한 햇볕 아래서 서핑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브리즈번은 아름다운 강변과 인공 해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야외 활동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브리즈번인 만큼 유명한 관광 명소 역시 대자연과 호주의 이국적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코알라와 캥거루를 볼 수 있는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과 브리즈번의 남과 북을 연결하는 스토리브릿지가 대표적인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