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해를 접하고 있는 몬테네그로 남동부의 도시, ‘울친’은 알바니아 국경 인근에 있어 전체 인구 중 대다수가 알바니아인인 것이 특징입니다. 여름철에는 일광욕과 수영을 즐기기 위해 많은 여행자가 찾는 휴양지입니다. 그중 몬테네그로 최남단에 있는 ‘보아냐섬’은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해변으로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주위로는 많은 식당이 있으니 지역의 전통 해물 요리를 즐겨보세요. 이외에도 ‘벨리카 플라자’, ‘올드 타운’, ‘샤슈코호’ 등 방문할 곳이 많습니다. 느긋한 아드리아해의 휴양도시, 울친으로 지금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