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펠리에는 인구 중 절반 정도가 30대 이하일 정도로 젊고 대학교가 많아 젊음의 도시로 불립니다. 또한 몽펠리에는 도시 곳곳에 오페라 하우스며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까지 파리와 비슷하여 리틀 파리라고도 불립니다. 그리고 몽펠리에의 중심은 코메디 광장입니다. 이른 아침을 코메디 광장에서 시작하여 개선문, 페이루 왕실 광장, 대성당까지 반나절이면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골목길에 쏙쏙 박혀 있는 작은 카페며 레스토랑, 갤러리, 부티크 의상실 등을 찾는 것도 여행의 또다른 재미를 부여합니다.